우주소녀 설아가 첫 고정DJ 발탁과 함께, 매주 화요일 밤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 설아가 KBS 쿨FM '스테이션Z' 화요일 고정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테이션Z'는 MZ세대를 위한 라디오라는 콘셉트와 함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DJ가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이다.
설아의 '스테이션Z' DJ 발탁은 데뷔 처음이다.
우주소녀 그룹활동과 OST로 비쳐진 맑은 음색과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연기행보로 보여진 재기발랄한 감각, 최근 유튜브 '설아의날들'로 확인되는 소통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설아가 고정DJ로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한편 우주소녀 설아가 매주 화요일 고정DJ로 활약할 ‘스테이션Z'는 매일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KBS 쿨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