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물결구름

[기자의 일상]물결구름

비 온 뒤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듯 흰 물결구름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마치 파란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을 덤으로 삼아 힐링 시간을 가져 봅니다.

[기자의 일상]물결구름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