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3] 에티버스 '로지텍 VC'

에티버스는 화상회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로지텍 VC'를 선보인다.

로지텍 사진
로지텍 사진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중심 비즈니스·업무가 온라인·재택 형태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화상회의 프로그램·장비 사용량도 크게 늘어났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장소와 시간에 제약이 없는 화상회의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

에티버스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은 12.5% 성장한 반면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26%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에티버스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 솔루션·서비스 공급을 확대한다. 에티버스가 총판을 맡고 있는 '로지텍 VC'는 화상회의 서비스 구글 '미트', MS '팀즈' '줌' 인증을 받았다. 12명 이상이 참석할 수 있는 대규모 회의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 맞는 카메라와 다양한 액세서리 조합을 제공한다.

로지텍 VC로 △쉬운 설치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소규모 회의에 적합한 밋업(MEETUP) △확장 마이크 추가(최대 3개)와 15배 줌으로 중대형 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랠리 바(Rally Bar) △교실, 강당, 대형 회의실 등 넓은 공간에서 적합한 랠리 카메라(Rally Camera)를 체험할 수 있다.

에티버스는 전국 파트너 대상으로 로지텍, 마이크로소프트, 줌, 구루미 등과 함께 '에티버스 워크플레이스 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