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릿튠(대표 김지성)은 최단거리 배송지원 솔루션 '플롯(FLROT)'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릿은 배송과 셔틀버스 등 다수 목적지를 경유하는 서비스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간단한 엑셀 양식에 맞춰 목적지를 입력하면 짧게는 몇 초 만에 최적 경로를 생성할 수 있다.
김지성 대표는 “베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9기 육성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육성을 맡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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