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스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4/13/cms_temp_article_13104210029530.jpg)
르세라핌(LE SSERAFIM)이 무대 위 거침없는 자유를 고스란히 표출,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의 당당한 자신감을 예고했다.
13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4/13/cms_temp_article_13104218358747.jpg)
‘DEWY SAGE’(듀이 세이지)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컷에는 팀의 로고가 새겨진 애슬레저룩을 갖춘 르세라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4/13/cms_temp_article_131042249900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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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성에서 탈피한 왜곡된 앵글 아래, 마음껏 찡그리고 활짝 웃는 다섯 멤버의 모습은 특유의 자유분방 매력과 함께, '근세라핌(근육+르세라핌)'으로서의 건강미가 돋보인다.
이는 거친 상처의 ‘BLOODY ROSE’ 버전과 연결, 거침없는 질주와 다짐을 표현할 첫 정규앨범의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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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세라핌은 선주문량 103만장의 기대감과 함께, 오는 5월1일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