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슈가 솔로다큐 관전포인트 공개…#직접담은 #D_DAY슈가 #음악여정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브(HYBE)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브(HYBE) 제공

디즈니+ 다큐 'SUGA: Road to D-DAY'가 솔로앨범 만큼이나 하나하나 슈가의 손길이 묻은 작품으로서의 매력을 떨칠 전망이다.

13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다큐 'SUGA: Road to D-DAY'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SUGA: Road to D-DAY' 포인트는 솔로앨범 D-DAY 준비과정과 그에 얽힌 슈가의 음악여정을 하나하나 직접 녹인 작품이라는 점이다.

우선 슈가의 직접기록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직접 카메라로 기록하는 로드무비 타입과 함께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 세계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그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브(HYBE)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하이브(HYBE) 제공

또 기존 믹스테이프 수록곡과 'D-DAY' 앨범 속 신곡들의 라이브 클립의 믹스를 더해,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슈가표 음악컬러를 색다르게 엿볼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부터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한 송 캠프(SONG CAMP)의 모습까지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아티스트 슈가의 진면모가 집중조명된다.

이처럼 'SUGA: Road to D-DAY'는 일반적인 다큐멘터리 이상의 아티스트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악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오는 21일 밤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