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필립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에브니아' 32인치 모니터 '32M1C5500VL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QHD 해상도에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 165㎐ 고주사율, 1ms 응답속도,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 울트라와이드 컬러 기술 등을 갖췄다. HDR로 구현한 우수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 등도 강점이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연다. 정가에서 10% 할인한 37만원대 가격에 제품을 공급한다. 무료배송과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도 연다. 같은 기간 스마트 스토어에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한 리뷰를 작성하면 네이버 포인트 5000 포인트를 준다.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포토 리뷰를 올리면 2만5000원 상당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신제품은 필립스의 기술과 노하우로 만든 에브니아 브랜드 첫 제품”이라며 “QHD 해상도의 압도적 화질과 색감으로 게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모니터인 만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 업체 IDC 100㎐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용과 게이밍을 아우르는 모니터를 선보이며 국내 3위 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