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개발한 신작 은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이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사전등록자 500만명 달성하고 한달여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2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고 26일 안드로이드와 iOS,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선한 스토리와 수준급 일러스트 등이 전세계 게이머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 카드와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승차권을 DIY 하거나 워프를 통해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뭇별의 초대 이벤트도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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