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의 'Love Me Like This' 인기가 공식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거듭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활동종료 직후인 지난 17일부터 3일 연속 멜론 톱100 정상권을 수성하고 있다.
지난 3월20일 99위 차트인 기록 이후 4주만의 성과로, 미국 '빌보드 200' 122위, 'Love Me Like This' 뮤직비디오 5000만뷰 돌파와 함께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도가 마련돼있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엔믹스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오는 5월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방콕, 자카르타,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13개 도시에서 열릴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의 일정을 더욱 과감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