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이 싱가포르 구글플레이에서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18일 동남아시아 3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출시된 스마일게이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평점은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앱스토어 인기순위에서도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공식 사이트에서 캐릭터 정보, 영상 등을 지속 선 보일 계획이다.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아우터플레인은 3D 턴제 RPG다. 전략적인 턴제 RPG 장점 위에 액션 RPG의 화려한 연출과 액션감을 더했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연출 또한 차별화된 재미요소로 손꼽힌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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