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속에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이중 다이아몬드’가
인도에서 발견됐습니다.
일명 '맥동하는 심장'.
무게는 0.329캐럿입니다.
세계적 다이아몬드 회사
드 비어스가
광학·전자 현미경을
이용해 분석했는데요.
상대적으로 약했던
중간층의 다이아몬드가
광물 형성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용해돼
이중 구조를
띄게 됐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이중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9년에
러시아에서 발견된
'마트료시카'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그럼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아직 경매에
붙여진 적이 없어
정확한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부르는 게 값이 될 건
분명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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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