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청순몽환감을 앞세운 에스파(aespa)의 컴백에 쏠린 관심이 152만장 이상의 선주문량 결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유통사 자료를 인용, 에스파 새 미니앨범 ‘MY WORLD’이 선주문량 152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예판 1주일만의 누적성과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누적 180만장) 이후 또 한번의 밀리언셀링을 예고하는 바로도 의미가 있다.
이러한 에스파의 선주문량 기록은 약 10개월만의 컴백소식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순차공개중인 INTRO 개념의 티저 클립 및 이미지에서의 역대급 청순감, 금일(24일) 0시 ‘MY WORLD NEWS’ 스케줄 클립에서의 톡톡 튀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포인트들이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5월2일 선공개 싱글 ‘Welcome To MY World’ 발표와 함께, 같은달 8일 새 미니앨범 ‘MY WORLD’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