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티켓예매부터 집중되기 시작했다.
28일 주최자인 현대카드 측은 최근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 티켓예매가 전석 매진과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예매는 △카드회원 대상 선예매(27일) △일반예매(28일) 등 2회차 오픈된 가운데, 불과 수십분만에 매진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예매 동시접속자만 100만 명 이상(선예매 103만명, 일반예매 116만명)을 달성, 이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보다 더 큰 관심이 집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는 오는 6월 17~18일 밤 8시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