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가 특별한 Y2K 감성을 전한다.
모드하우스는 오는 5월 4일 오후 1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KR)ystal Eyes의 프리미엄 스테이지 'CHERRY SHOW'를 진행, 전 세계 'WAV'(웨이브, 팬덤명)들과 함께 첫 EP 'AESTHETIC'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CHERRY SHOW'에서는 트리플에스의 첫 EP 타이틀곡 'Cherry Talk'은 물론, 수록곡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KR)ystal Eyes는 퍼포먼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겠단 각오다.
'AESTHETIC'은 Y2K가 유행인 지금, 만약 그때의 소녀들이 타임리프해 활동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란 독특한 상상을 통해 만들어진 앨범. 이에 따라 'CHERRY SHOW'에선 +(KR)ystal Eyes가 새롭게 탄생시킨 Y2K 감성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KR)ystal Eyes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첫 EP 'AESTHETIC'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Cherry Talk'은 전화나 대화보다는 DM과 인스타스토리가 더 중요해진 요즘의 대화법을 +(KR)ystal Eyes만의 색깔로 풀어낸다.
한편 +(KR)ystal Eyes는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디멘션'이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탄생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트리플에스는 새로운 '그랜드 그래비티'도 진행 중이다. 앞선 '그래비티'를 통해 에볼루션(EVOLution)과 러블루션(LOVElution), 두 '디멘션'이 탄생했으며 오늘(30일)까지 어떤 '디멘션'이 먼저 활동에 돌입할 것인지를 정하는 '그래비티'가 '웨이브'를 만난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