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제노니아’ 출시에 앞서 주요 도심 옥외 채널 광고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옥외광고는 삼성동 코엑스 인근 ‘미디어타워‘와 강남역 ‘미디어폴’을 비롯해 광화문, 종로, 판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노니아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 및 경기 지역 버스와 공항, 부산 지역 택시 승강장에서도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IP) 제노니아를 MMORPG로 재탄생시킨 이번 신작은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시리즈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했으며, MMORPG 장르에 걸맞는 유저 밀착형 게임 운영을 예고했다.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넘어서면 더욱 풍성한 미공개 아이템들을 참여자에게 선물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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