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뉴스룸' 기상캐스터 깜짝 출연…'명불허전 긍정 광창력' 발휘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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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 특유의 긍정매력을 새롭게 전했다.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 3일 JTBC '뉴스룸' 기상센터 코너에 출연, 일기예보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기상캐스터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능숙하게 일기예보를 전달함은 물론, 직접 실천해온 환경보호 행동들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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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투비의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 소개에 더해 "지금처럼 오래오래 비투비로 음악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많은 분께 힘을 드릴 수 있는 음악으로 함께하고 싶다"라고 뮤지션으로서의 자세를 분명히 했다.

한편 서은광이 소속된 그룹 비투비는 지난 2일 미니 12집 'WIND AND WISH'를 발표, 타이틀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