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첫 LA 스타디움 공연 글로벌 라이브뷰잉 진행…금일 국내 티켓오픈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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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데뷔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 글로벌 극장가에서도 펼쳐진다.

4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IN U.S.' LA공연 1회차(현지시간 5월27일)를 전 세계 극장에서 '라이브뷰잉' 상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뷰잉 결정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 스타디움 공연 설렘을 글로벌 대중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SWEET MIRAGE> IN LA: LIVE VIEWING'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홍콩, 태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24개 국가/지역에서 진행되며, 추후 대상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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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금일(4일) 오후 5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 오픈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타이베이, 일본(오사카·사이타마·가나가와·아이치) 등 'ACT : SWEET MIRAGE' 아시아 일정을 진행했으며, 오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6개 도시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2일에는 다시 오사카를 찾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추가로 공연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