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세계일주 프로모션…30개 인기 도시 특가

인터파크, 세계일주 프로모션…30개 인기 도시 특가

인터파크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 여행상품을 순차 특가로 선보인다. 일정별로 항공권, 해외 호텔, 패키지, 투어앤액티비티 등 관련 상품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항공권과 패키지 초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9일과 16일에는 각각 세계일주 첫 여행지 일본의 오사카 항공권 100매와 후쿠오카 항공권 100매를 선착순으로 9만9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99특가 항공권’은 라이브채널 외에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여행 정보를 생생히 담은 쇼츠 영상을 공개하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바우처를 증정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해외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인공지능(AI) 챗봇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올 여름 성수기 기간 중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프로모션으로 엔데믹 시대의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