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3)'에 참가해 자사 투명LED디스플레이, 키네틱LED디스플레이 브랜드의 신제품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제이솔루션은 유수의 대기업 및 관공서에 디스플레이·음향·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아울러 최근에는 자사 투명LED디스플레이, 키네틱LED디스플레이 브랜드 ‘T-FLEX’와 ‘K.FLOW’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T-FLEX' 신제품은 16bit의 풍부해진 색감을 자랑한다. '배너 타입'과 '월 타입'은 더욱 용이해진 결합으로 빠른 시공 및 해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이솔루션의 키네틱LED디스플레이는 한화큐셀, LG전자, 부산시청 등 여러 대기업 및 관공서의 전시·박람회 부스에 렌탈 구축됐으며 2mm 픽셀피츠를 구현해 더욱 선명한 콘텐츠 표출이 가능하다. 또한 한층 줄어든 베젤과 디스플레이의 깊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제이솔루션은 부스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제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KOBA 2023 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엑스 전시장 Hall C의 C720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