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보이는
쇼호스트의 이름은
'와이티'.
신세계그룹
쓱티비에서 활약하는
가상인간입니다.
AI가 만든 가상의 얼굴이
실제 사람의 몸에
입혀진 것인데요.
어색하지 않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에선
매출 2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죠.
가상인간으로 구성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의 멤버 제인은
생방송 라이브커머스에서
제품의 완판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2020년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등장한 이후
애널리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가상인간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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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