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조명, 플랜테리어 등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하는 홈데코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8일까지 진행되는 홈스타일링 가이드에는 국내외 인기 홈데코 브랜드 2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로 엄선한 대표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상품에 대해 최대 35%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조명 △플라워·식물 △홈데코의 3가지 세부 테마에 따른 상품을 소개한다. 조명 테마관에서는 침실, 거실·침실, 주방 등 공간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플라워·식물 테마관에서는 집안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싱그러운 느낌을 내고자 하는 식집사를 위한 상품을 추천한다. 홈데코 키워드 테마관을 통해 디퓨저, 캔들, 홈갤러리, 인테리어소품, 시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트렌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작은 변화로도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 주는 홈데코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홈스타일링 가이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 구매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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