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리즈가 ‘나다운 당당함’을 상징하는 존재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낸다.
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리즈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ZIGZAG)의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그재그의 새 브랜드 캠페인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뽐내며 소신 있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6인의 셀럽을 포인트로 ‘자신만의 당당함’을 표현한다.
리즈의 캠페인 모델 발탁은 지난해 신인상-대상 싹쓸이와 함께 최근 타이틀곡 ‘아이엠(I AM)’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켜온 바가 브랜드컬러와 부합된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리즈는 지그재그 플랫폼과 함께 평소 즐겨찾는 스타일과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는 2030 여성들에게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스타일을 포함한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다각도로 전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즈를 비롯한 6인의 셀럽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주변 시선으로 인해 도전이 망설여지는 이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