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UNFORGIVEN’, 美 ‘빌보드200’ 6위…1년만에 글로벌 톱10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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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UNFORGIVEN’ 신드롬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까지 이르렀음이 빌보드 결과와 함께 입증됐다.

15일 쏘스뮤직 측은 미국 빌보드 발표(5월20일자)를 인용,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이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14위) 이후 두 번째 ‘빌보드200’ 진입이다.

특히 데뷔 1년만의 정규앨범으로 글로벌 톱10 진입이라는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록을 달성한 바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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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기록배경에는 서부극 영화 ost 샘플링을 더한 대중적인 느낌의 곡 분위기와 글로벌 뮤지션 나일 로저스(Nile Rodgers)의 곡 참여 등의 포인트들을 바탕으로 르세라핌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과감한 퍼포먼스 매력이 조명된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음악방송 6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