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나틱스 출신 김도아가 솔로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파스키노는 최근 공식 SNS에 김도아의 싱글 '꿈의태엽'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는 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도아는 '꿈의태엽'으로 첫 솔로 데뷔를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도아는 SNS에서 스케줄러 및 1차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6일 업로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산뜻하고 청량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상황. 오는 19일에는 2차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김도아는 지난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이후 그룹 플레이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파나틱스로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도아가 '꿈의태엽'으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소속사 파스키노 관계자는 "김도아가 첫 솔로 데뷔를 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싱글이다. 파나틱스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아는 싱글 '꿈의태엽'을 오는 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