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는 현장에서 200여명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진로 상담 등을 지원했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부스를 찾은 약 200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컨설턴트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김민정 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지난해 학기별 1회 실시한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을 올해부터는 지난 4월에 시작한 이래 2회 연속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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