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속 이연주로의 완벽몰입으로 칭찬받는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의 현장노력이 이미지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지연의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이연주’ 역 자체로 변신한 듯 환한 미소와 함께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지한 눈빛으로 김승호 감독과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장면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녈함과 함께, 공주가 착용하는 화려한 한복부터 외출용 누빔 한복, 귀도리까지 찰떡같은 패션소화력이 조명돼 눈길을 끈다.
이러한 김지연의 이미지는 유제세(천호진 분)를 향한 복수와 강한수(우도환 분)와의 로맨스 등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는 ‘조선변호사’ 속 이연주의 서사를 보다 현실감있게 바라보게 한다.
한편 김지연을 비롯해 우도환, 차학연,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5회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