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과 레드벨벳 웬디,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두 사람의 새로운 호흡이 태용 첫 솔로앨범에서 비쳐진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태용 첫 미니 ‘SHALALA’(샤랄라) 수록곡 ‘Move Mood Mode’(무브 무드 모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Move Mood Mode’는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를 비롯한 태용의 자작곡 7트랙 중 경쾌함과 풋풋함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뮤지션 SQUAR(스콰)가 함께 작업한 이 곡은 경쾌한 코드 진행과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 조화와 함께, 풋풋한 연인의 감성을 표현하는 태용과 웬디의 랩-보컬 조합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러한 곡의 분위기는 금일 NCT 공식 SNS로 공개된 콜렉터 포토그래피와 함께, 태용만의 키치한 개성을 표현하는 첫 솔로앨범의 상징성을 짐작케 한다.
한편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는 오는 6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