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정원규)은 지난 18일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 8회 윌네트 ICT 트렌드 로드쇼’에 참가해,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윌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던 정보통신기술(ICT)쇼를 4년 만에 재개했다.
행사는 4년만에 개최된 만큼, 차기 솔루션을 고객에게 설명 및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아가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ICT·loT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변화하는 ICT 환경과 이슈를 짚어보고 의견을 나눴다.
퓨쳐시스템은 행사에서 자사 주력 제품인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WeGuardia™ ITU’와 보안관리 툴인 ‘WeGuardia™ ITM’을 소개했다. 특히 WeGuardia™ ITU 기능 중 하나인 SDP 기능을 고객에게 발표함으로써, ITU 솔루션의 특장점을 더 세밀하게 전달했다.
WeGuardia™ ITU는 WeGuardia™ XTM의 업그레이드 된 UTM 장비다. 탄탄한 기술력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이미 여러 고객사를 확보했을 뿐 만 아니라 나라장터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