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커넥트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자극을 주는 오일과 거품 성분을 배제해,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세면 효과를 높인 에버컴포트 하이드레이팅 클렌징젤을 출시했다.
오일 타입 클렌징폼은 모공을 막아 피부에 악영향을 주거나 2·3차 클렌징을 해야 하고, 폼 클렌저는 과다한 자극으로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에버컴포트 하이드레이팅 클렌징젤의 선인장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피부장벽 강화를 돕고, 보습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잇커넥트는 미국 비영리환경연구단체 EWG가 1등급으로 인증한 화장품 성분만 활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버컴포트 하이드레이팅 클렌징젤은 비건표준인증원의 비건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저자극성을 인증받았다. 눈시림도 적어 1차 세안시 부담도 덜었다. 클렌징젤은 70㎖과 280㎖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출시해 여행용과 가정용 수요를 모두 충족했다.
에잇커넥트 관계자는 “제품에 생산 모든 과정에 환경 요소를 고려해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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