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 사업자 교육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특금법 시행 이후 전체 가상자산사업자 차원 실무 기초 교육을 통해 특금법령에 기반한 효과적인 실무 적용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금융정보법 및 동 시행령(이하 특금법령) 실무 적용 기초를 주제로 DAXA 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됐다.
조성길 스트리미 CCO(준법감시인) 외 2명은 특금법령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비재무적 리스크를 안내하고,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했다.
강의는 DAXA 홈페이지와 유튜브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채널을 통해 공개돼 있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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