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의 20주년 팬소통 일정이 오는 7월로 재확정됐다.
25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연석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가 오는 7월1일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유연석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쌓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명과 함께, tvN ‘응답하라 1994’,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미스터 션샤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사랑의 이해’는 물론, 영화 ‘제보자’, ‘해어화’, ‘강철비: 정상회담’, 뮤지컬 ‘헤드윅’, ‘베르테르’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누적해온 다양한 캐릭터감과 배우 정체성, 그로 비롯되는 팬사랑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팬미팅일정 확정은 지난 4월 4일 공연장 주차장 화재로 인해 잠정연기 된 지 1개월여만의 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스타쉽 스퀘어를 통해 오픈될 기념 MD(공식 응원봉, 스웨트셔츠 뱃지 세트, 와인잔 세트, 뱃지, 포토팩)오 함께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유연석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기예매자 선예매 : 6월8일 밤 8시~10일 밤 11시59분 △일반예매 : 6월12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