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아우터플레인‘이 한국과 대만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아우터플레인은 23일 한국을 포함한 170여개국에 출시됐다. 완결성 있는 서사와 전략적 전투, 타격감있는 액션이 호평을 받으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이다. ‘스킬체인’, ‘브레이크’ 등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전략적인 전투 재미를 구현했다. 화려한 3D 연출과 애니메이션 감성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해 ‘아우터플레인’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선별 영입’에서 무료로 최고 등급인 3성 캐릭터 1종을 확정 획득하는 이벤트와 콘텐츠 진행도에 따라 3성 캐릭터 1종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7일까지 3성 캐릭터 ’린‘과 ’발렌타인‘ 획득 확률을 높이는 픽업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최대 80연차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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