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아가 대체불가 매력을 과시했다.
김도아는 30일 오후 방송한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싱글 '꿈의 태엽'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도아는 '더쇼'에서 민트색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꿈의 태엽'은 독특한 플럭 사운드에 김도아의 시원한 가창력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인을 향한 애틋한 설렘,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로 호평을 얻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