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저먼 앙트프러너십(German Entrepreneurship)과 회원사의 독일 및 유럽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IR 프로그램’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독일 경제자원부가 지원하는 저먼 앙트프러너십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독일 현지 벤처기업 10개사와 한국의 독일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3개사가 독일 기업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글로벌 IR과 함께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독일 시장 및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90여명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도 참여했다. 아울러 독일 및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에서도 참가하여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