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틱톡서 ‘#menow’ 일부 스포…컴백 전 ‘신드롬 예약’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미스나인이 신곡 ‘#menow’의 일부 포인트와 함께, 글로벌 신드롬급 컴백행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틱톡(TikTok)을 통해 프로미스나인 첫 정규 타이틀곡 ‘#menow’ 스포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약 40초 분량의 영상으로, ‘#menow’ 음원과 안무가 일부 담겨있다.

세련되면서도 풍성한 코러스를 더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색감과 함께, 양손을 이용한 유연한 웨이브나 이마부터 어깨와 무릎을 탁 찍고 내려가는 재치있는 동작 등의 포인트를 더한 칼군무 동작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는 프로미스나인 다운 솔직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담은 신곡의 분위기와 함께, 이를 토대로 펼쳐질 1년만의 컴백행보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5일 오후 6시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발표, 1년여만의 컴백행보에 나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