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백억하누가 디지털 통합마케팅(IMC) 플랫폼 기업 비상한마케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맺는다고 8일 밝혔다.
협약으로 비상한마케팅은 백억하누의 기술력, 신개념 유통망을 통해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 최적화된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백억하누는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으로 검증된 1++ 한우만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다수의 특허를 취득,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본사 직영 공장에서 외부 위탁없이 원재료 수급부터 정육, 숙성, 포장까지 100% 직접 자체 생상한 제품을 원팩으로 가맹점에게 제공한다. 운영이 쉬울뿐만 아니라, 명절 시즌에 특히 인기 많은 선물세트와 넓은 소비자 계층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PB)상품을 공급, 각 지점의 매출을 가게 내부에만 한정하지 않도록, 부가적인 매출 증대까지 책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에서 제품선별, 품질관리, 포장 및 입출고 등 원스톱 유통구조로 진행 전국 어디서나 같은 품질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육부장 및 육절기 등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운영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억하누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PB상품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 및 지속적인 재투자로 가맹 점주의 매출을 증진시키고, 10년~20년 이상을 보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남도록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