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트저지로 합류,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12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 셔누가 ‘스우파2’ 파이터저지로 합류키로 했다고 전했다.
‘스우파2’는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춤 싸움으로,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셔누는 글로벌 인기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강렬섹시 퍼포먼스 감각의 댄서로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스우파2’ 저지로 합류하게 됐다.
Mnet ‘스우파2’ 제작진은 “셔누씨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이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정평나 있는 몬스타엑스의 메인 댄서이기도 하다”며 “지난 2020년 방영된 Mnet ‘캡틴’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셔누씨의 경험치를 통해 ‘스우파2’에서도 댄서들의 글로벌 활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