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세젤예’ 로코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곧 모습을 비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속 히로인 ‘천사랑’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임윤아가 맡은 ‘천사랑’ 캐릭터는 인턴사원에서 7년간의 노력 끝에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 입성한 인물로, 웃음을 싫어하는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함께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지난해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의 안방복귀작으로서의 기대치와 함께, 영화 ‘엑시트’, ‘기적’, ‘공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캐릭터감의 임윤아가 새로운 로코물에서 선보일 그만의 캐릭터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토~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