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日 ‘드콘’ 뜨겁게 달궜다…‘여섯 요정’ 매력 발산

사진=에프씨이엔엠
사진=에프씨이엔엠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일본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했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아일리원은 1부에서는 ‘별꽃동화’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진 2부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착장으로 ‘별꽃동화’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완벽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아일리원은 데뷔 후 첫 ‘드림콘서트’였음에도 무대를 즐기는 열정 넘치는 모습과 밝고 청순한 매력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아일리원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지난해 데뷔해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김재중, 김준수, 에이비식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채우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해보였다.

아일리원은 현재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