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쓰리GO’ 포스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20/news-p.v1.20230620.11ef109d46c045c79b2e1c82edc42639_P1.jpg)
LG헬로비전은 국악방송과 함께 기획·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쓰리GO’를 20일 선보였다.
쓰리GO는 나이도, 성격도, 직업도 다른 ‘쓰리GO 패밀리’ 4명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 보고, 듣고, 먹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개그맨 양상국과 트로트 가수 신승태·윤서령, 인플루언서 이렘 츠라이가 ‘쓰리GO 패밀리’로 활약한다.
쓰리GO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기획한 콘텐츠로, 해외와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군이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쓰리GO는 우리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 버라이어티 콘텐츠”라며 “그동안 여행에 대한 갈증을 느낀 시청자 여러분들께 열정 넘치는 쓰리GO 패밀리들이 보고, 듣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