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서른 번째 밥차와 함께 발달장애인 수영 아마추어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지난 17일 푸르메재단 산하 서울 마포구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3 제7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를 찾아 ‘YG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YG밥차는 2015년부터 YG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서른 번째 ‘YG밥차’봉사인 이번 지원활동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수영대회에 출전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약 115명의 아마추어 선수들과 관계자 등 250여명의 활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간식들을 지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는 전국 곳곳을 찾아가 간식 및 식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전개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