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컴퍼니 주식회사(대표이사 송인지, 이하 ‘ACCT’)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 ‘ACCT’를 정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ACCT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 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팬덤 강화, 문화 및 상업 가치 극대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는 ‘James Jean’, ‘SAMBYPEN’, ‘서부원’, ‘Mawz’, ‘N5bra’ 등이 있으며 총 4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송인지 대표는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의 문화적 영향력을 K-pop, 글로벌 기업 콜라보레이션, 세계 문화 이벤트 등과 연결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그 인지도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라며며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의 적극적인 발굴과 팬덤 육성을 통해 ACCT 아트 이코노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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