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스템즈 램파드(LAMPAD)는 IT인프라 운영관리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지능형 네트워크 성능·장애관리 솔루션이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22/news-p.v1.20230622.93e95124072f4096955ef39c11069227_P1.png)
소울시스템즈 램파드(LAMPAD)는 IT인프라 운영관리시스템 패러다임을 바꾼 신개념 지능형 네트워크 성능·장애관리 솔루션이다.
그동안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시장의 주류를 이뤘던 네트워크 장비 ·회선 상태와 트래픽 양 등 하드웨어 중심에서 나아가 네트워크 내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모든 행위를 진단·분석해 가시화 해준다. 이에 네트워크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서비스 장애 발생 시 성능저하 등을 초래한 근본원인과 해결책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 가능하다. 장애복구시간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이해관계자간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다.
램파드를 도입한 모 기관에서는 네트워크 인프라 재구축 후 3개월간 지속적인 장애 발생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램파드를 활용한 결과 단 20시간만에 고질적인 장애를 해결할 수 있었다. 램파드가 네트워크 내 송수신되는 모든 패킷을 수집하고 정밀 분석했기 때문이다.
램파드는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패킷 분석 엔진을 갖추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기술을 높이 평가해 공공조달용 혁신제품으로 지정했다. 이에 현재 나라장터 및 혁신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램파드는 네트워크 패킷 미러링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성능 및 장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설치하거나 네트워크 트래픽에 별도의 부하를 주지 않는다. 초기 설치가 쉬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인프라 변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운영이 편리하다.
램파드는 네트워크 전문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초급 기술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관적인 UI와 기능구현으로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 서비스의 전체 상황과 장애에 대한 증상, 원인, 해결책을 확인 가능하다.
램파드는 500Mbps이하의 저속 대역폭에서 부터 40Gbps까지 네트워크 운영환경을 지원한다. 소울시스템즈는 100Gbps초고속 네트워크 망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온 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 등 다양한 IT운영 환경을 지원한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