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매트리스 전문 기업 렉스필(대표 강헌구)은 지난 22일 상암 DMC타워에서 열린 ‘2023년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강헌구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증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강헌구 대표는 “이 상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혁신적인 미래를 위해 힘써달라는 격려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렉스필은 지난 25년간 국내 특급 호텔과 리조트 등에 침구·리넨을 납품해온 침장 전문 업체로 바운티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획기적 소재인 젤 스페이서를 활용한 매트리스와 토퍼를 출시했다. 젤 스페이서 매트리스는 뛰어난 복원력과 내구성 그리고 해가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안전한 매트리스를 찾는 노약자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