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무거워 우주로
운반하기가 어렵죠.
때문에 NASA는
오줌과 땀을 물로
재활용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 NASA는
새 염수처리장치(BPA)를 개발해
오줌과 땀을
물로 바꾸는 재활용률을
98%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덕분에 우주선에
추가할 수 있는 과학 장비는
늘어난다고 하니
우주 개발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미래에 몇 달,
몇 년 걸리는
우주여행이 실현된다면
그때에는
똥도 재활용해 음식으로
먹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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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