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데뷔 첫 투어와 함께 아시아 팬들을 직접 마주한다.
28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첫 단독투어 ‘FLAME RISES’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팀명 ‘LE SSERAFIM’을 재조합한 공연명 ‘FLAME RISES’는 지난해 5월2일 데뷔 이후 1년3개월만에 진행되는 첫 단독공연 릴레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3월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과 함께, 르세라핌의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서 주목된다.
르세라핌 단독투어 ‘FLAME RISES’는 오는 8월 12~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공지는 추후 르세라핌의 공식 SNS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