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김우석, 비주얼 뺨치는 천재 알바력 입증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방송 캡처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완벽한 알바재능으로 '카페 심폐소생'을 위한 핵심 지원군임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스페셜 MC 자격으로 합류한 김우석의 모습이 비쳐졌다.



방송 간 김우석은 폐업 위기에서 '핫플'로 재탄생한 '동네 멋집 2호' 철원 단풍 카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알바노력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알바경험이 없는 가운데서도, 레시피 숙지부터 포장, 손님 응대까지 타고난 센스와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은 출연진과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실제 알바 경력 만렙인 MC 김지은은 김우석에게 “알바 경험이 한 번도 없냐”고 물으며 연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우석은 지난달 27일 서울공연과 함께, 데뷔 첫 아시아 팬 콘서트투어 KIM WOO SEOK ASIA FANCON 2023 : [THE SIREN](김우석 아시아 팬콘 2023: 더 세이렌)'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