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DRIP' 녹음 비하인드 공개…'GD 가이드·아현 3단고음' 스토리 눈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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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의 3단고음을 정점으로 한 베이비몬스터의 완벽한 'DRIP'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타이틀곡 'DRIP'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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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새로운 분위기의 'DRIP'을 호흡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노력들이 묘사돼있다.

강렬한 래핑을 더한 지드래곤의 가이드 녹음 버전을 바탕으로 스양현석 총괄의 즉석제안을 받아들여 3단고음을 단번에 성공한 아현, 완벽한 디렉팅 소화력의 라미 등 타일리시함을 살려내는 멤버들의 열정과 매력들이 돋보인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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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 활동곡 'DRIP'은 물론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을 향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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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OUL'을 개최, 10개 도시·19회차 데뷔 첫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