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신곡 ‘맏내딸’ 금일 발표…‘러블리 애교 반전’ 예고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T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은가은이 기존의 단단한 가창과는 다른 간드러지는 애교 트로트 매력으로 돌아온다.

29일 TSM(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은가은 신곡 '맏내딸'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신곡 '맏내딸'은 은가은과 양원혁이 공동으로 작사하고 작곡가 빅보스가 참여해 완성한 신나는 멜로디의 트렌디 트로트곡이다.

이 곡은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변주로 주목받은 '달달은가은' 프로젝트 성격에 걸맞게, 기존의 단단한 창법과는 다른 간드러진 보컬과 러블리한 애교포인트들로 색다른 매력을 낸다.

은가은 신곡 '맏내딸'은 금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은가은은 현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오는 8월19일 두 번째 단독공연을 위한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