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코퍼레이션, ‘올스테이션’…마케팅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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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코퍼레이션(대표 신호철)은 마케팅 솔루션 '올스테이션(All Sta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스테이션은 클라이언트 데이터 분석과 시장변화 감지, 광고 입찰 및 세팅 등 인적 자원 업무를 자동화하는 특화 솔루션이다.

올스테이션 자동화 솔루션 중 자동화 보고서 기능은 다각도 데이터 리포트로 디지털 마케터의 업무시간을 단축시켰다. 광고매체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 이벤트인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일치시킨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발굴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시장조사 기능은 경쟁사와 마켓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키워드 검색량과 검색한 유저 데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 추출을 지원한다. 시장분석과 경쟁사 조사에 특화됐다.

메인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개 키워드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 키워드별 데이터 분석에 용이하며, 검색 유저 데이터, 키워드 입찰가, 미디어별 발행 콘텐츠 등 마케터가 시장분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자동 키워드는 자동입찰 및 경쟁사 데이터를 추출하는 솔루션이다. 고객사가 진행중인 검색광고의 입찰전략을 자동화 시킨다. 경쟁사 순위 데이터와 소재 파악 등 고객사를 포함해 경쟁사 데이터까지 추출, 자사와 경쟁사 비교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스케줄러의 경우 매체별 데이터 대량작업과 고객사 스케줄에 따른 자동 업로드 기능을 지원한다. 광고 매체 운영 시 일정에 맞춰 소재변경, 캠페인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시즌별, 이벤트별 광고 매체 운영 시 수시로 소재 및 세팅을 변경해야 할 때 스케줄 기능과 대량등록을 통한 간편 세팅이 가능하다.

신호철 매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올스테이션 자동화 기능을 통해 고객사와 마케터들 사이에서 발생할 오류를 줄일 것”이라며 “효율적인 업무 단축 효과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솔루션을 현재 협업 중인 파트너사에 제공 중으로 이를 지속 고도화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